드디어 올해 결재가능, 애플페이 한국에서도 가능 with 현대카드

현대카드

 

22년 올해 말 애플 페이가 드디어 한국에서 결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카드가 애플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삼성페이와 달라 애플 페이는 기존 단말기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맹점의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에 현대카드가 이 비용의 60%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애플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인 삼성페이를 사용하면서 그 효용성과 편의성이 커서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가 상당히 많은 수를 차지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게 정말로 너무 편한 게 사실입니다.

 

 

현대카드는 가능한 가맹점 수를 늘리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우선 코스트코, CU편의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형가맹점 위주로 가맹점을 늘리는 전략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코스토코의 경우에는 몇 년 전에 코스트코와 독점 계약을 맺고 기존의 삼성카드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한국보다 앞서 중국에서 19개의 은행들과 협력해서 애플페이의 보급화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 등 여러 가지 사항으로 인해 진입을 하고 있지 못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애플페이가 보급이 된다면 아이폰으로 휴대폰을 다시 변경하는 것도 고려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애플과 삼성의 경쟁으로 소비자들은 더 좋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