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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트래블로지, 전세계 호텔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분실물 순위 Top10

by 행복신사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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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번 호텔 체인 트래블로지(Travelodge)에서 숙박객들이 호텔에서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에 대한 순위를 매겼습니다. 가장 많은 분실물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하다가 보면 호텔이나 숙소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지고 간 짐을 숙소에 풀고 이용 후에 다시 체크아웃하고 다시 여행을 하다가 보면 순간 두고 온 물건이 생각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텔 분실물 Top 10


호텔 체인 트래블로지에서는 이러한 분실문 순위를 10위까지 매겨보았습니다. 책, 세면도구, 옷 등도 많이 있었지만 가장 많은 1등을 차지한 것은 스마트 기기, 노트북 충전기입니다. 호텔에서 하루 동안 사용하여 배터리를 사용한 장비들을 충전하기 위해서 충전기를 사용하는데 다음날 아침 그대로 둔 상태로 나오는 경우가 제일 많다고 합니다.

 

분실물이 없을 수 없는 호텔에서 이러한 분실물을 일정 기간 보관을 한 후에 기간이 지나면 자선 단체를 통해 기증하여 분실물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트래블로지에서는 3개월 동안 보관한 후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영국에 있는 심장재단 자선 상점에 기증한다고 합니다. 소중한 물건을 분실하지 않도록 체크아웃 전에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 기사 참고

아래 글은 트래블로지에서 매긴 분실물 순위 원본 기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irror.co.uk/travel/uk-ireland/top-10-items-people-always-25986778

 

Top items people leave in hotels from chargers to toys - but they get good homes

Top 10 items most often left behind in hotel rooms include chargers, gadgets and teddy bears - but what happens to items that hotel guests forget when they check out?

www.mirro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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